이방인1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세트 : Noon, Midnight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중/단편 세트집을 내놓았다..... 도스토예프스키 탄생 200주년으로 한정판 죄와벌같은거 기대했는데.....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못 참지 바로 질렀다 사진에서는 53으로 되어있는데 35로 바꿔야 한다.... 그래야 35주년이라는 의미가 생기니까.... 나의 작은 실수..... 글라스는 생각과 달리 내부에 완충제라고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태로 왔다...... 아마 세트랑 같이 오고 그 2중포장에 세트와 글라스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완충제가 들어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나 보다. 근데 처음부터 세트랑 완충제랑 넣어진 채로 오진 않을텐데 글라스 포장을 저렇게 하면 보관이 힘들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? 책들은 간소한 사이즈에 휴대성에 중점을 두었다. 책의 앞면,.. 2021. 8. 8. 이전 1 다음